이제 설이 며칠 남지 않았다.
묵은 해를 잊고 새해를 기다리는 때다.
설날은 동녘의 일출부터 시작한다.
동쪽은 뭔가 새로운 것이 나타나는 곳이다.
음력 1월 1일이 그래서 "설날"이고 이날 우리는 오손도손 모여 하얀 떡국을 먹고
새해를 다짐하는 덕담을 나누는 날이다.
설날이 오면 새로운 다짐대로 새 인생을 시작해보자.
그 화두를 "사랑"이라고 하자.
우주의 태초에 빅뱅이 있었다. 그런데 왜,누가,어째서라고 물으면 과학자도
철학자도 모두 모른다고 한다.
나는 우주를 잉태하신 우주의 어머니가 "사랄"하는 맘으로 빅뱅을 시작했다고 믿는다.
우주가 검게 텅 비어 있어 우주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무거운 물질을 폭발시켰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맘으로...
인류가 지구에 나타나고 지구가 혼잡해지자 이제는 하느님이 인류를 돌보려고
선지자,성인들을 곳곳에 탄생시켰다. 그 역시 "사랑"하는 맘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다 아시아 동쪽에도 우리 동이족을 사랑하는 단군왕검께서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나라를 만들었으니
이 역시 "사랑"의 맘에서 기인하였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위인과 성인을 시켜 우리 민족을 지켰으니 그들의 애국정신 역시
"사랑'의 맘에서 나왔다.
세종대왕,이순신,유관순,윤봉길,안중근...이들의 공통점은 우리 민족을 "사랑"하였다는 것이다.
오늘 대한민국이 온전하게 남아 있는 것은 모두 "사랑"했던 사람들의 덕택이다.
새해 아침,우리들이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영화와 화복으로 지내기를 기도해보자.
그 역시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능하다.
새해에는 우리 민족이 더욱 융성하도록 빌자. "사랑"의 마음으로...
내 가족,내 동네,내 이웃이 청룡의 해는 더욱 잘 살아가도록 "사랑"의 마음으로 바래보자.
다가오는 새해에는 온누리에 "사랑"이 가득했으면 한다.
그만 서로 미워하고 이제 오직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대해 보자.
"사랑"하는 우리나라,"사랑"하는 우리들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