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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1-29 (20:08:32)
수정일
2012-01-29 (22: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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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에 관하여(1)-독감,간염,파상풍등
예방접종(vaccination)은 질병의 발생을 미리 차단해준다.
흔히 독감,간염,파상풍,수두,여자들의 자궁암예방을 위해 우리는 백신을 맞는다.

독감은 일반 감기균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일단 걸리면 여러 가지 심한 증상으로 고생을 하고 간혹 폐렴과 같은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노약자들은 필수적으로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2010년도의 신종플루대란으로 독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들 있지만 다시 언급하면
65세 고령자,당뇨등의 만성질환자,영유아,기관지천식등의 폐질환자,임신부,의료인등은 반드시 맞아두는 게 좋다.
9월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12월까지는 완료해야 한다.
독감은 1~4일(대개 2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두통,인후통,기침등의 감기증세와 심하면 구토,전신근육통등을 수반하고
기관지점막을 침범하므로 기침도 심하고 폐렴으로 잘 진행한다.
만약 독감에 걸리면 48시간내에 타미플루를 복용(5일간)하면 대개 호전된다.

간염은 현재 A형과 B형간염에 대한 백신이 나와 있다.
A형은 40~50대에서는 대개 항체를 갖고 있어 항체검사를 하고 예방접종을 하면 되지만
청소년에서는 항체를 갖고 있는 경우가 적어 검사없이도 예방접종을 해야하며 
2회(6개월 간격)의 접종으로 90% 이상에서 항체를 얻을 수 있다.
대신 B형은 생후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항체를 가지게 되며
만약 성인에서 항체가 없으면(정밀검사상 10이하) 3회에 걸쳐(1,2,6개월)접종을 해야 한다.
드물게(5~10%) 항체형성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항체가 한번이라도 양성으로 확인되면
다시 항체가 음성으로 나와도 만약 간염에 걸리면 저절로 항체titer가 필요한 만큼 올라가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파상풍은 태어나면서 DPT주사로 예방을 하지만 12~13세 이후는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만약 못에 찔리거나 화상,오염된 상처,짐승에게 물리면
일단 Td&/or 인면역글로불린(tetabuline)으로 접종을 해야 한다.
2010년에 14명, 2009년에 16명 정도가 파상풍에 걸렸다는 보고가 있지만
짐승에게 물리거나 심하게 오염되었을 경우 걸렸다하면 치명적인 파상풍을 예방하는 것이 안전하다.

여자의 자궁암에 대해서도 인유두종바이러스(HPV)예방접종으로 대부분의 자궁암을 예방할 수 있다.
여자나이 13~14세가 되면 절차에 따라 HPV백신을 맞는 것이 안전하다.
단,남자에 대해서는 이 백신의 유효성에 대해 아직 입증되지 않아 굳이 남자는 맞을 필요가 없다.
대신 적령기의 남자는 성병검사(PCR)를 통해 몸에 들어온 성병균을 사전에 파악하여 치료해 두는 것이
건강한 성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수두예방접종에 대해서는 그 유효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나
수두 역시 합병증이 있으므로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예방접종을 해두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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