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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19: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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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지카)바이러스에 대하여
지카(Zika)바이러스에 관하여

미국의사협회지(JAMA) 1월 27일자 발표에 의하면
지카바이러스의 위험성을 많은 나라에서 간과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하루속히 적극 대처할 것을 주장했다.

이 지카바이러스(ZIKV)는 황열,뎅귀,웨스트나일 및 일본뇌염과 연관된 플라비바이러스(flavivirus)로
우간다의 지카 숲에서 처음 시작하였다 해서 지카라 부른다.
1947년 붉은털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현재 창궐할 모양새를 갖추고 있고
아프리카,동남아시아,태평양제도,그리고 미주지역에서 발생하였다.
브라질이 2015년 5월 보고한 뒤로 이 질병은 미주 적어도 20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푸에트 리코가 2015년 12월 지역적으로 전염되었음을 처음 보고한 뒤 미국까지 전파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질병을 옮기는 모기는 “Aedes"종으로 낮시간에 공격적으로 침범하고 전세계에 널리 서식하고 있다.

ZIKV질환은 대개 증상이 없거나 경한 질병(열,반점,근육통,관절통,결막염,등)에 그치고
심하게 앓거나 치명적인 경우는 드물다.
일부에서는 신경학적인 질환과 자가면역질환과 유사하게 앓는 경우도 있다.
특히 길리안-바레증후군(GBS)과 선천적인 신경학적 기형을 유발하기도 한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브라질과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의 ZIKV와 소두증의 연관성이다.
브라질은 2015년 거의 4000명의 소두증환자를 발표했다.
이것은 2010년에서 2014년 전체의 발생률에 20배에 해당한다.
산모의 태반과 양수 및 태아 또는 신생아의 뇌 속에서 이 바이러스의 증거가 발견되고 있다.
2016년 1월 15일 하와이에서
산모가 브라질에서 살았던 경우의 신생아에서 최초의 국내발생 소두증을 보고했고
며칠 뒤 플로리다,일리노이스 그리고 텍사스에서도 외국여행을 다녀 온 사람들에서 이 감염을 발표했다.

IHR(국제 건강 통제단)은 모든 나라에서 핵심적인 건강시스템의 역량을 발휘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대부분 국제적인 표준에는 미흡하다.
즉시 기금을 마련하고 발병통계를 수집할 것을 할당해야 될 것을 주장하고 있다
.
1) 매개체의 박멸....모기의 서식처를 줄이고 모기를 잡아먹는 물고기들을 방사 하거나 하는
생물학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고 모기약(스프레이,등)을 사용하거나
필요하면 수컷의 생식능력을 없애 유전학적인 예방도 고려할 수 있다.

2) 위험의 전달....건강교육을 통해 모기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모기가 빈번히 출몰하는 지역은 피하고 긴옷을 입고 모기망 사용 등,스프레이나 모기약을 바르도록 해야 한다.
3) ZIKV 감시의 강화....
4) 여행객에 대한 교육....

5) 임상적인 치료...지카병의 80%는 증상이 없고 나머지의 경우도 대부분 저절로 회복된다.
아직 항바이러스제제는 없고 발병하면 대증요법으로 치료 한다.
그리고 증상은 대개 7일이면 없어진다.
그러나 길리안-바레 증후군이 발생하면 중환자실치료를 요한다.

진단은 아직 이 질병에 특이한 진단테스트는 없어 타 바이러스와 혼동되지만
산모가 지카에 걸린 경우에는 3~4주 간격으로 태아의 초음파검사를 받아야 한다.

6)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해 멀지 않아 지카바이러스의 백신이 개발될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박차를 가해도 3~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황열이나 일본뇌염은 백신이 나와있고
뎅귀열백신은 2015년 현재 브라질,멕시코,필리핀에서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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